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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킬러

Netflix 영화 추천 <히든피겨스 Hidden Figures>

 

 

 

 

Netflix 영화 추천 <히든피겨스>

 

 

영화 히든피겨스는 1961년 미국의 NASA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더 몰입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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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피겨스라는 제목으로는 내용을 예측할 수는 없었을 것 같네요

 

 

<줄거리>

 

나사에서 전산원 일을 하던 캐서린 고블, 도로시 본, 메리 잭슨

이들은 '유색인종'차별에 재능이 묻혀있었다. 더불어 발전해 가는 컴퓨터의 지능을 따라 잡을 수 없을 때에

이들은 그것을 넘어서 백인도 아닌, 남성도 아닌, 위대한 흑인 여성 세 명이

새로운 우주의 역사를 써내려 간다.

 천재수학자 캐서린 고블, 기계공학에 뛰어난 도로시 본, 똑똑한 두뇌와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당당함을 가진 메리 잭슨

컴퓨터도 틀린 계산을 오차 없이 계산해 나간다.

 

 

 

 

 

1960년대라고 하면 백인 우월주의로 흑인이 차별화 되던 시대입니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차별이 심화되어있는 때였죠그런 시대적 배경에 더불어

배경은 미국의  NASA 즉 미국 항공 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이구요.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산원들. 흑인 여성들의 이야기 입니다.

그저 차별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계산에 뛰어난 수학에 천재적 재능이 있는 캐서린 고블과

그녀의 친구인 두 흑인 여성을 주연으로 보여지는 영화인데요,

커피포트, 화장실 조차 '유색인종'이라는 명표를 달고 차별이 심한 이곳에서 나사를 구한 세 명의 흑인 여성이죠

정말 무엇 하나 짓밟히는 때에 자신의 능력을 당당히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감동실화로 알려지는 이 영화는 1962년 머큐리 계획이 있을 당시 나사의 우주 임무 그룹에서 일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쓴 마고 리 셰털리의 책 《히든 피겨스: 미국의 우주 경쟁을 승리로 이끈, 천재 흑인 여성 수학자 이야기》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17년 대한민국에서 아주 소규모로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인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었죠-!

제 89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도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은 후보에까지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명대사 모음집>

 

 

"엔지니어의 머리가 있으면 엔지니어가 돼야 해, 평생 전산직에 있으면 안 돼"

 

"질린스키씨 전 흑인여성이예요. 불가능한 일을 꿈꾸긴 싫어요"

 

"난 폴란드 유대인이고 부모를 수용소에서 잃었지, 그런데 지금은 우주선 아래 서 있어

우주로 비행사를 쏘아 올릴 우주선, 우린 살아있는 불가능 그 자체야

하나 물어보지, 백인 남성이었다면, 엔지니어를 꿈꿨을까?"

 

"그럴 필요도 없죠 벌써 됐을 테니까."

-못할 것도 없지-

 

 

 

 

 

"미국 최고의 공학자, 과학자라면 계산 검토 따위를 불쾌 해 하면 안돼"

-일에서 차별은 없어-

 

 

"자네와 저 방에 있는 우리 천재들에게 요구하는 건 

숫자 너머를 보고 숫자를 돌려보고 꿰뚫어보라는 거야

질문도 모르면서 답을 찾으라는 거지 아직 존재하지 않는 수학을."

-존재하지않는 길-

 

"빌어먹을 화장실? 매일 40분씩? 거기서 뭐 해? 이렇게 바쁜데 믿음에 보답을 해야지"

 

"이곳엔 제가 갈 화장실이 없습니다. 이곳엔 화장실이 없어요.

이 건물엔 유색인종 화장실이 없고, 서관에만 있어서 800m를 나가야 해요

알고 계셨어요? 연구소 반대편까지 걸어가서 볼일을 봐야 하는데,

사내 자전거도 이용 못 해요. 생각해보세요.

근무복장도 무릎길이 치마, 힐 심플한 진주 목걸이, 그딴 목걸이 없어요.

흑인에게 진주 목걸이 살 월급을 주긴 해요? 그런데 밤낮으로 개처럼 일하면서

모두가 만지기도 싫어하는 커피포트로 버티고

그러니까 죄송하지만 하루에 몇 번 화장실에 가야겠어요."

 

 

"이제 됐군, 유색인종 화장실은 없어, 백인 화장실도 없고,

그냥 변기 있는 화장실이야, 쓰고 싶은 곳 써. 자리에서 가까운 곳으로

나사에선 모두가 같은색 소변을 본다."

-같은색 소변-

 

 

"마음속에선 이미 달에 가 있어 자네도 그래?"

-네-

 

다들 수고했어. 가서 아이들과 저녁먹고, 다시 열심히하자고

-책임의 대가-

 

 

 

 

 

 

"누구의 도약이든 우리 모두의 도약이야, 나만 제자리라 그렇지"

-친구의 고민-

 

 

엄살은, 음악이나 키워.

-엄살은,-

 

"이리와봐 우리 춤추자"

-평소처럼-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이잖니, 네가 감당 못 할 일은 없단다."

-엄마의 믿음-

 

"여성엔지니어? 우린 흑인이야 그런 건 불가능해

자유를 구걸할 순 없는 거야 자유란 건, 그냥 주어지지 않아 여구하고 쟁취해야 하는 거지"

 

"뭔가를 이루는 길은 한 가지가 아니야"

-뭔가를 이루는 길-

 

 

모르시겠지만 전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원 최초의 흑인 여학생이에요 그리고 매일같이

배기량, 마찰, 속도의 압력계 수치를 분석하고, 코사인과 제곱근으로 계산을 만개씩해요

요즘은 해석 기하학을 계산하고 있죠. 계산기 없이

유능한 흑인 여성이 20명이 서관 전산실에 있고 모두 긍지를 갖고 조국에 봉사하고 있어요

맞아요 나사에선 여성들에게도 일을 맡긴답니다. 우리가 치마를 입고 있어서가 아니라,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경쓴 여성-

 

행간을 읽으면 내용도 보이죠

-이해-

 

 

 

우리가 앞서나갈 기회만 생기면 결승선을 옮긴다니까.

 

 

"방법은 하나야, 최대한 배워서 우리 가치를 올려야지 

뭐가 됐건 버튼은 사람이 눌러야 하니까."

-하나의 방법-

 

 

 

"차별과 평등은 전혀 다른 거야 그러려니 하라는건 말이 안돼 알겠니?

바르게 행동했으면 떳덧한거야 명심해둬"

-명심해 절대로 기죽지마-

 

 

 

"미안해요 캐서린, 당신을 과소평가해서, 당신같은 여성들도 과소평가했고,

당신 같은 여성이 많진 않겠지만"

 

"그 대사는 꽤 괜찮네요"

-멋진대사-

 

"당신에게 키스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이젠 당신도 나만큼 반한것 같아서, 아니면 오래전에 저리 가라고 했겠죠"

-쌍방이란 이런것-

 

 

 

 

 

 

"판사님 누구보다 최초의 중요성을 잘 아실리라 믿습니다"

 

"무슨뜻이죠?"

 

"판사님은 가문 최초로 군에서 복무하셨습니다. 해군에서

대학도 최초로 들어가셨죠 조지 메이슨 대학. 그리고 주지사3명이 연속 재임명한 최초의 주 판사십니다."

 

"조사 좀 했군요"

 

"그렇습니다."

 

"요점이 뭡니까?"

 

"요점은, 버지니아주 흑인 여성 중에 백인 학교에 입학했던 사람은 없단 거죠. 전례가 없습니다.

앨런셰퍼드가 로켓에 타기 전엔 우주로 나갔던 미국인은 없습니다. 이제 그 이름은

최초에 우주로 나간 해군 파일럿으로 영원히 기억되겠죠

그리고 저는 나사의 엔지니어가 될 계획입니다. 하지만 백인 학교의 수업을 듣지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파부색을 바꿀수도 없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최초가 돼야 하지만, 

판사님 없이는 불가능하죠. 판사님

오늘 보시는 많은 재판중에 100년 뒤 기억될 재판은 뭘까요? 어떤 판결이 판사님을 최초로 만들까요?"

-기억되는 것-

 

 

"그럼 착륙지점은 북위 5.0667도 서경77.3333도입니다. 지도로 보면, 바로 여기죠

오차 범위 52제곱킬로미터입니다."

-개 멋있네-

 

"직원들만 여기 두고 혼자는 못 가요"

"뭐라고?"

"그 짐승을 다루려면 인원이 많이 필요해요 혼자선 못해요.

우린 준비 됐어요 시켜만 주세요"

-준비된 자-

 

"폴, 자네일이 뭔줄아나?"

천재들 사이에서 천재를 찾아서 팀을 이끄는 거지, 함께 오르지 않으면 정산엔 못 올라가"

-함께-

 

자기는 훌륭한 엔지니어가 될거야 세상 그 어떤 사람도 메리 잭슨의 꿈은 못 막아, 나까지 포함해서

 

 

 

 

 

"수학은 언제나 믿음직 하죠"

-이과-

 

 

"어머니는 아버지와 결혼하시고"

"52년을 함께하셨죠"

"이보다 좋은 행운의 반지는 없어요 당신을 만난 날 어머니께 전화해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만났다고 했죠"

"뭐라고 하셨어요?"

'마음에 드는 여자를 찾았나 보구나'

"뭐라고 대답하셨어요?"

'아뇨, 마음에 드는 정도가 아니에요. 내 마음을 전부 빼앗겼어요.'

-프로포즈-

 

 

"지금도 그때처럼 예뻐"

"정말?"

"나이만 약간 더 먹었지"

"몸무게도 늘고"

"그래도 보기 좋아"

-이제 또 가네, 한번더-

 

 

"눈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건 믿기도 어렵죠"

-기계의발전이란-

 

"옛날부터 바하마에서 수영해보고 싶었다. 이상"

-스윗조크-

 

"우리가 달에 갈 수 있다고 보나?"

"우린 이미 달에 가 있어요"

-그렇군-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요"

 

 

 

 

 

캐서린 존슨은 그 후로도 계산을 하며, 아폴로11호의 달 착륙과 우주 왕복선계획에 참여했다.2016년 나사는 캐서린의 공을 기리기 위해,  캐서린 G, 존슨 전산빌딩을 건축했다.

캐서린은 97세의 나이로 대통령 자유 메달을 수상했고, 짐 존슨과 결혼 56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