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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킬러

Netflix 드라마 추천 <Orange is the New Black Season 1>

 

 

 

 

Netflix 드라마 추천 <Orange is the New Black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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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딱 한번 마약자금을 운반했다."

 

 

 

<오렌지이즈더뉴블랙>은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19금 범죄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배경은 리치필드 여자교도소이다.

 

<시작>

<오렌지이즈더뉴블랙>은 사실 실제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실제 파이퍼 에리시 커먼이라는 미국의 전 범죄자이자 작가인 분의 2004년

15개월간 복역하게 된 경험을 바탁으로 회고록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여자교도소에서의 일년>

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리즈 드라마다.

 

<제목>

 OITNB 내지 오뉴블이라고 줄여부르기도 하는데, Orange is the New Black의 뜻은

"오렌지는 새로운 검정이다" 라는 표현은 패션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XX가 새로운 검정이다" XX is the new black이라는 표현을 빌린 것이다. 어디에나 어울리기 때문에 패션계에서 인기 있는 색은 검정인데,

이제부터는 XX색이 검정색을 대신한다는 트랜드적 발상의 말. 즉 이제부터는 XX색이 가장 인기 있는 색이 된다.

여기서 오렌지는 오렌지색의 죄수복을 뜻 한다.

 

 

2013년 7월부터 공개되어 시즌7로 종결났는데, 오늘은 시즌1만 다뤄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표정이 엄청 굉장히 공감..

 

 

"10년전에 딱 한번 마약자금을 운반했다."

 

국제마약 밀반입을 관리하던 '전' 여자친구 '알렉스'의 고발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파이퍼'

 

"레즈비언이었어?"

 

"그때는"

 

 

19금 씬이 자주 등장한다. 헬스장에서 첫화를 보다가 부리나케 껐는데, 부끄럽기보다는

집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과거의 애인 알렉스보즈의 일을 도와주었던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파이퍼

 

현재에는 그녀의 피앙새, 현재의 애인이자 약혼자인 래리가 함께 해주기에 용기를 내서 교도소에 가게된다.

파이퍼는 보는 내가 감당하기 힘든 엉뚱함이 있었다. 왜 감당하기 힘든가 하면

똑똑한 바보였기 때문..

역시나 래리와 떨어져 교도소에 들어오니 만만치 않은 수감생활이 시작된다.

때는 오래전의 교도소이며, 여자교도소로 기싸움부터 시작하여, 교도관의 성추행, 성희롱 등

교도소 안의 환경도 만만치 않았다.

문이 없는 화장실과, 성적 욕구를 풀지 못한 수감자들의 욕구해소.

 

 

 

 

파이퍼는 금발에 큰눈, 예쁜 얼굴로, 수감자들의 시선을 한번에 받게 되는데,

미친눈깔이라고 불리는 '수잔'에게 프로포즈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러시아주방장인 '레드'에게 찍혀, 한동안 밥을 못먹기도 하며, 

일명 교도소 왕따생활도 시작된다.

하지만 똑똑한 파이퍼는 모든 시련을 이겨낸다.

그녀를 주시하고 있던 교도관상담사'힐러'는 그녀를 보필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가지 못한다.

 

그녀를 고발했던 전 애인. 알렉스 등장

 

 

 

 

알렉스는 자신이 고발하지 않았다고 얘기하며

순수한 파이퍼는 못 믿겠지만 자연스럽게 그녀와 친구가 된다.

 

그렇게 교도소에서는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소재가 여자 교도소이기 때문에 여자들끼리의 성관계가 불쑥불쑥 등장하지만.

 

교도관의 교도소내 마약밀매, 교도관과 수감자의 성관계, 종교에 미친사람과, 교도소 내 살인

자극적이고 범죄적 소재들이 마구 등장한다.

 

 

 

 

파이퍼를 주로 이룬 이야기들이지만, 조연들의 비중이 정말 크다고 생각된다.

 

수감자들의 사연과 들어오게 된 계기 성향 등을 소재들을 통해 보여주고, 수감자 한명한명을 알아가게 만드는것이

시즌1에서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된다.

 

시즌1에서는 레드의 무리를 주로 보여지게 되는데, 조금조금씩 비춰지는 인물들도

큰 역할을 하게된다.

 

 

 

 

처음엔 비호감이었던 인물이 호감이 되거나 호감이었던 인물이 비호감이 되는 경우도 잦으니,

일단 너무 기대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전개상. 시즌1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려 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된다.

 

주요인물들은 시즌1에서 자극적으로 보여주고 인지시키기 때문에, 꼭 기억해야지 하지않아도

기억하게 된다.

 

 

 

 

시즌1은 13부작으로 한편단 약 60분씩 구성되어있어요-!

시즌7까지 모두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최고의 명작이었다, 최고의 전개,

레전드드라마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리치필드교도소에서의 파이퍼 생존기' 추천드립니다 :-)

 

 

 

넷플릭스에서 고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