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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킬러

<Netflix 드라마 추천 빈센조 명대사>

 

 

 

Netflix 드라마 추천 <빈센조>명대사모음집

 

 

어제부로 종결난 드라마 <빈센조> 마지막회를 기념으로 명대사를 싹싹 긁어모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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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띵해지는 BGM...

 

 

 

"전쟁에서 뻔히 패할 쪽에 자원하는 사람은 적이 아니라 우군이죠"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로펌이름이 왜 지푸라기입니까"

"사실 제가 하는건 변호사가 아닙니다. 지푸라기가 되주는 겁니다.

누군가에게 아무것도 남지않았을 때 마지막으로 부여잡을 수 있는 한줌의 지푸라기"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짐승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무모한겁니까"


"그게 내 운명이니까 구십도로 뒤집어진 운동장인걸 뻔히 알면서도 그래도 이겨보겠다고 발악하면서 뛰는게 내 팔자니까 이세상을 소유한건 똑똑한사람들이지만 이세상을 지키는건 나처럼 무모하고 꽉 막힌 사람들입니다."

-무모한 사람-

 

 

 

 

 

"본아세라따 마드모아젤"

-첫눈에-

"나는 의미 없는 사랑이 더 좋던데"

-의미없는 사랑-

"거짓으로 진실을 다루다보면 진실을 보는 눈의 시력은 약해지는 법이죠"

-시력-

"도둑들사이에 명예따위는 없다"

-명예-

"공짜치즈는 쥐덫에만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자식이 부모에게 쏜 화살들은 한발도 예외없이 후회가 되죠 후회할 짓 하지마요 

후회는 현실에서 겪는 가장 큰 지옥이니까"

-살아서 겪는 지옥-

"굳이 사과하지않아도되요 자리만 같이해요"

-자리만-

 

"변호사님, 가끔은 믿어야만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기고 싶다면 의심이 아니라, 기회를 주시죠"

-기회-

"여기가 이탈리아였다면, 너희는 지금쯤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거름이 되었을거야. 그리고 싸구려 와인이되서

어디선가 1+1로 판매되고있겠지, 난 협상이아니라 경고를 하러온거야 우리도 이제 가만히 있지 않을거거든"

-빈센조 까사노"

 

 

 

 

 

 


"전 변호사님께서 혼자 위험을 감수하는게 싫습니다 이번만큼은 비겁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한테 비겁함이란 도망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을 위험하게 하는겁니다"

-비겁함-

 


악마가악마를 몰아낸다

"Un diavolo scaccia l'altro."

본 디아블로 스카차 랄트로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

 


"승산없는 전쟁터에선 포기도 기회입니다"

-포기-

"사람들 믿음은 필요없어 나만 믿으면 돼"

-스스로의 믿음-

"그건 당신의 자유야, 하지만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지"

-결정의 무거움-


'지거라 별들아 동틀녘에 내가 승리하리라 승리하리라'

-별들이 잠든 때-

 


"싸우기전에 적의 3가지를 항상 고려해야해요
적의능력과 탐욕 그리고 교활함"

-적-

 

 

 

 

"멀리안나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주먹은 뒤에서 때리는 주먹이다."


"그렇죠 싸움은 원래 치사한거야"


"치사한 승리는 상대방에게 모멸감을 주게돼서 효과가 더 좋죠"

-강한주먹-

 


"인생이란게 누구에게나 잘 풀리는게 아니예요.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해도 세상이 쉽게 풀리지 않을 때가 더 많죠"


"이렇게 핑계만대는 인생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거겠죠"


"예, 제인생은 다 핑계였네요. 이렇게 살아서 죄송합니다. 변호사님"


"저한테 말고 정말 사과해야할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면서 여생을 보내세요"

-원망하는 주영-

 

"적의적은 우리의 친구니까"

-적의 적-

"거짓말의 힘은 거짓말을 하는 힘의 사람과 비례하니까요"

-강한 자의 거짓말-

 

 

 

 

 

 

 


"난 변호사님이 매우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스마트한사람일 수록 멈추는 타이밍을 잘 알더라고"


"두가지만 말하죠, 우리 무덤파는거 맞아요. 하지만 묘비명은 우리가 아니라는거
그리고 스마트한 사람은 멈추는 타이밍이 아니라 상대방이 약해지는 타이밍을 잘 안다는거"

-스마트한 사람-

 

 


"원래 궁지에 몰리면 모욕을 당하게되있죠"


"저기요 이럴땐 용기를 복돋아주거나 희망적인 말좀 해주면 안되요?"


"희망 적인 말.. 아 그거 승산없는 전쟁터에선 포기도 기회다"

-마피아의 위로-

 


"인생은 혼자인거야..."

-홍차영-

 


"누군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전쟁과 그림은 멀리서 보라구요"

-누군가-

 

 

 

 

 

 

 

 

불확실한거에 강한놈은 사기꾼이지

-도박꾼-

"가끔은 적에대한 믿음이 행운을 줄때가 있죠 물론 믿음의 결정은 어렵겠지만"

-결정의 대가-

"잘못하면 대가를 치뤄야죠 그게 마피아의 원칙입니다."

-마피아의 원칙-


"레미제라블에는 이런말이 나오죠, 정의는 완전 무결할때만 옳다."

-정의-

"고통에는 한계가 있지만, 공포에는 한계가 있다는거"

-콘실리에리-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알아요?
그럼요 붕어빵은 입모양이 붕 잉어빵은 잉"

-귀여워-

"미안 클라이막스부분이라"

-내가 클래식을 좋아해서-

"욕심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인것을.."

-나무아미타불-

 

 


"애들이 쓰는 말이긴 하지만 선빵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틀린 말 없다-

 

 

 

 

 

 

"욕하지마 임마! 어린놈의 자식이 너 몇살이야!"


"나 93년생 닭띠다! 넌 몇살인데 나이를 물어봐"


"닭띠 앉아! 어디 감히 뱀띠한테"

-닭띠 앉아!-

 

 


"배신자와 충직한자만큼 좋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사이는 없습니다.
충직한자가 가장 두려워하는건 주인의 불신입니다. 주인이 가장 걱정하는건 누군가의 배신이구요,

그 배신을 막는게 충직한자의 가장 큰 임무죠"

-상호관계-

 

 


"그래 나까불이다 그럼 넌 동백이냐?"

-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아주 헐다못해 닳아서 없어지겠네 앵간이들 빨아재끼지, 하나같이 뉴스가 다 이래 다 가짜고 다 구라야,"

 

"미디어의 발전과 진실의 전달은 아무상관관계가 없어요"


"그래서 난 인터넷에서 믿는게 딱 두가지뿐이예요. 날짜와 시간"

-인터넷에서 믿는건-

 


"마피아와 손을 잡은게 아니라 트랜드를 따르는겁니다. 요새 시대적트랜드는 용서와 화합이 아니라 척결과 분리니까요"

-트랜드-

 

 


"와 대박 60년대 마피가아 된 기분이예요"


"맘껏 느껴봐요 진짜 악당의 기분을"

-껌까지 씹어주면 완성-

 


"보통침묵은 금이지만 악인의 침묵은 죄악의 창고죠"

-죄악-

 

 

 

"나 잘했죠"

 


"이탈리아 마피아 쓰레기가, 정의의 사도인 척하는거 웃기지않나"


"정의의사도는 무슨 난 쓰레기 치우는 쓰레기야

난 나보다 더 악취나는 쓰레기가 있으면 도무지 참지를 못하겠거든"

-악인전-

 

 

"반성은 말로하는게 아니라 바뀐행동을 계속 유지하는거야"

-유지-

 


"배신을 감정적으로 대항하면 우리만 손해예요 큰 배신일수록 신중하게 대처해야해요"

-흐트러지지않는 우리의 빈센조-

 

 

"내 자신이 약하면 약할수록 운명은 더 무거워지는 법이거든"

"운명이란 용감한자 앞에선 약하지만 나약한자 앞에선 강한법이지, 넌 용감하게 잘 이겨냈다"

-운명-

 

 

 


"아니 우리랑 상관없는 일인거 같은데 이상하게 속상하고 기분이 나빠"


"그게 왜 그런지 알아? 우리가 세상일에 오지랖이 생겨서 그런거야,

예전에는 먹고사느라고 코딱지만큼도 관심없던 일들이 다 내 일 처럼 느껴지는거라고"


"듣고보니그러네 아니 예전 같았으면 재벌이니 법이니 우리랑 무슨상관이야"


"나도 가방끈이 짧은 놈인디 요즘 뭐가 잘못돌아가는지 알겠더라고"


"빈센조 아저씨가 저 참교육시켜주실 때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생각한대로 우리가 된다고. 내가 날 강하게 생각하면 강자가된다고 완전 쩔죠"

-까사노패밀리-

 


"그 동안 우리가 약자인줄 알았는데, 약자가아니라 강해지지않으려는 사람들이었어요.

이제 좀 빡세게 나가보려니까 같이 싸우게 해줘요"

-세상에 약자는 없다-

 

 

"변호사님 저희 다 까사노 패밀리입니다"

-변호사뉌!-

 

 

 

"내가 가진 상대의 약점을 흉기처럼 사용하세요"

 

"무조건 뻔뻔해야되요 예의같은건 필요없어요"


"마치 내 부모의 원수를 대하듯 하세요. 다시는 안 볼 것처럼"

 

"요구조건은 뻔뻔하게 절대 양보하지말구요"


"적의 지휘가 높다고 절대 주눅들지마세요 강하고 만만하게 대하세요"

-마피아 수업-

 

 


"함정의 늪에 빠졌을때 늪바닥에 발이 닿기전에 빠져나와라"

-늪지대-

"엄마들이 평생 간직하는 건 나를 향해 웃어주던 그 얼굴이예요."

-엄마의 보물함-

 


"작은미끼로 큰 고기를 낚는다"

-스킬-

"근데 더 지옥같은건 벌써 보고싶은거예요. 어머니가"

-어머니-



 

 



"패배는 두려움과 함께 시작된다"

-승패-


"나이 얘기하지마 나이는 벼슬이 아니라 책임의 양이야"

-책임의 숫자-

"교활한 인간치고 배짱 있는놈이 없더라고"

-헛가죽-

"친구란 두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사랑-

"혼자서가면 막 빨리가지만 다같이가면 멀리 간다"

-나도 어려운말좀 써볼게-

 


"유능하면 부패해도 된다. 이게 대한민국 대표 트렌디예요"


"아니, 근데 부패하면 유능할 수가 있나"


"부패하면 오직 자신한테만 유능하고 타인에게는 무능하게 되죠"

-정곡. 인정-

 


"내가 가장 두려워하지 않는 상대는 말로만 정의를 부르짖는 정치인 정부관리들이에요.

정의를 많이 부르 짖는다고 정의의 양이 많아지는게 아니예요."

-내가 두려워하는 피자가게형제들-

"맹수를 만났을땐 도망보다는, 숨어있어야지 왜이렇게 무모해"

-줌바댄스-

"세상이 야만적이지 않았을 때는 없었어"

-야만시대-

 

키스신은 그야말로... 환상

 

 


"난 여전히 악당이며 정의따위엔 관심조차 없다.
정의는 나약하고 공허하다. 이걸로는 그 어떤 악당도 이길수없다.  만약에 무자비한 정의가 세상에 존재한다면,

기꺼이 져 줄 용의가 있다. 악당 역시 평화로운 세상에 살고싶으니까, 하지만 이런 세상은 불가능하게도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된다. 쓰레기를 치우는 것. 쓰레기를 안 치우면 쓰레기에 깔려 죽기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악당의 관점에서 하고싶은 말이 있다.

악은 견고하며 광활하다"

 

 

 

이렇게 tvN드라마 <빈센조>가 종결났습니다.

느와르아닌 느와르를 선보이며 호박고구마와 시원한 사이다를 함께 먹게 해 준 안방드라마..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콘실리에리라는 인물하나를 정말 이마 탁- 칠만큼 너무나 잘 만들어놨습니다.

구성도 정말 좋고 현실과 판타지액션물을 왔다갔다해서

이래도되는건가.. 심장이 쫠깃쫠깃 질겼다구요 :-)

싸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곁들인 정부와 기업 빌런 그리고 악한 강자로 살길 결심하는 사람들

 

그야말로 오지는 악인전 드라마.

 

별점 ★★★★☆

 

 

 

넷플릭스에서 고화실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