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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뿅

어버이날 서프라이즈 선물준비

 

어버이날 선물준비<포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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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최대한 깔끔하게 하지만, 내가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한다.

포장으로나마 내 정성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의 나이대에 필요한 비타민을 구매했다.

당뇨에 좋다는 마그네슘과 비타민6가 함께 들어있는, 솔가제품으로 2개 구매했고

아빠는 눈에 좋다는 오메가3를 추가해서 드렸다.

 

 

 

엄마 아빠는 군것질로 견과류를 섭취하시는데, 최근에 HBAF의 아몬드들이

특이한 매력의 맛들이 등장하길래 구매해봤다.

이건 개인 취향이 들어간 선물이라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어서, 낫개로 포장해서 집어넣었다.

(좋아하셨다, 그냥 많이 넣어드릴걸 당일날 다 드셨다.)

 

 

<MOM>

 

 

우리 엄마는 고급스러운 것들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 고민했다.

딸내미지만, 화장품에 대해서 잘 몰라 좋다는 건 다 찾아보았다, 예전에 엄마가 쓰시던 씨씨크림 제품이 헤라것인 것이 기억나서 구매하며, 덤으로 더 값진 세트를 구매했다.

이렇게 세트로 구성된것을 사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었다.

세트라서 구성도 잘 어울릴 것이고, 고급져보이는것이 좋았다.

믿고 보는 헤라-!

 

 

<FAFA>

 

 

아빠도 취향이 은근 확고해서 정말 심의를 귀울여서 골랐다.

검색해보니 지갑 추천이 많이 떴는데, 마침 아빠 지갑이 오래된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찾다가 무난하면서 고급져보이고 좋은 브랜드를 발견했다. <닥스>

가격대도 엄청 강하지 않고 적당하면서 댄디한 느낌이 진하게 났다,

명품스러운 가죽냄새와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매력있었다.

 

 


돈으로 감사를 전할 수 밖에 없다는게 죄송했지만,
돈 걱정하시면서도 내심 좋아하시는 엄마 아빠를 보니, 좋았다.

이럴려고 돈 버는거지 뭐, 난 저 명표스티커를 좋아해서 붙여 매력을 더 했더니

약간 학용품 꾸러미 같기도하고, 크라프트지 전지를 구매해서 포장지를 만드는것은

종이가 다했다. 종이의 매력이 있으니까, 엄마 아빠는 포장지를 북 찢는 성격이 아니라 또 재활용 할 것이다..

매력적인 포장이었는지 마음에 들어하셨다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