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리즈시절 띵곡 모음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성우분들이 너무 출중하셔서 음악은 더빙되어있는 것으로 준비해봤습니다!
<OP 러브트로피카나> 이용신 (Feat 신용우)
보아라 사랑이 고픈 소년들아
보아라 사랑을 나눌 소녀들아
청춘의 환상과 정렬 가득 모아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아찔하게 돌리는 허리무쵸
아이들이 잠잘 땐 아미고
키스하면 너에게 빠질것 같고
사랑을 환히 불 태울 Tonight
날 보는 눈길 받았다면
내 모든 사랑 담아 Going
기분이 정말 좋아지네
아침이 올 때 까지 Dancing
러브 러브 러브 트로피카나
첫 눈에 가슴 떨린 처음인걸
명심해 넌 이제 내가 콕 찍은 걸
미안해 이 순간 나의 포로란걸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보아라 사랑이 고픈 소년들아
보아라 사랑을 나눌 소녀들아
청춘의 환상과 정렬 가득 모아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ED Fun Fun&Shout>이용신 (Feat 신용우)
닭의 목을 비틀어도 꼬박 꼬박 새벽은 온다
너를 만나 꼬여버린 내인생이 너무나도 슬퍼
그런데도 이런나를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어
쥐구멍에 갇혀 있어
해뜰날만기다렸어
이런내가 미워졌어
그래 좋아 날 지켜봐
노래할거야 슬픔이 모두 날리도록
춤을 출 거야 그동안 내가
뛰어봤자 벼룩처럼 당해왔던 억울 함을 잊도록
내일은 fun fun 나는야 shout shout 소리쳐 dance dance
모두다 부기 우기 Yeah
<ED 내일을 위해>이용신
구질구질 비가 오는 이런 날엔
억울한 내 신세가 서글퍼
서러운 눈물이 비굴한 마음이
더욱 선명해져
밟혀도 살아남겠어
자존심 따윈 버렸어
오늘 하루 아무 탈 없이
그냥 넘어가길
기도 했어 아 아-
치사하고 더럽다해도
내일을 위해
<ED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 박혜경
그저 형식적인 웃음도
그냥 물어보는 안부도
괜히 오버하는 반응도
이젠 필요없는 짐일 뿐
아무 의미없던 나에게
거울 속에 내가 말해준
아직 꿈이 있는 그곳에
나의 카누를 띄워볼까
파라다이스
솔직한 자유와 한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파라다이스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오프닝 <러브트로피카나>와
3가지 엔딩<Fun Fun&Shout>,<내일을위해>,<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
소개해드렸습니다!
반주와 가사들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어릴 땐 그냥 듣던 노래들이 성인이 되면서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더라구요.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작품은 下편에서 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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